2023년 10월 25일은 보성그룹이 창립 45주년을 맞이한 날. 

45년이란 긴 세월동안 보성그룹은 정말 숨가쁘게 달리며 폭풍성장을 거듭해 왔는데요. 그동안의 시간들을 되돌아보고 함께 축하하며 화합을 다지기 위해 갈바람이 불던 10월 셋째 주 금요일인 지난 20일, 아주 특별한 창립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5회째에 접어든 보성그룹 창립기념행사, 'BS MM FESTA: PlayGround'가 한양타워 옥상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 행사는 므므(MM)라 불리는 보성그룹의 내일을 이끌 밀레니얼 세대 매니저들이 참여하는데요, 젊음 때문일까요? 그 어느 때보다 웃음과 열정이 가득했던 보성그룹의 전통 있는 생일파티 므므축제. 매니저들도 지친 업무에서 벗어나 신나게 즐길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 뜨거웠던 축제 현장 속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아 그랬구나~” 진실된 공감과 소통, ‘보성의 참견’ 

사연을 듣고 공감 투표에 참여하는 매니저들, 공감 혹은 비공감을 누른 이유에 대해 MC가 객석 인터뷰를 진행하는 모습

청명한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10월 20일 금요일 오후. 한양타워 옥상정원은 므므축제가 한창입니다. 자유롭게 먹고, 마시고, 놀며 즐겼던 1부 플레이그라운드 행사가 끝나고 매니저들의 발걸음은 메인 무대가 앞 벤치로 향합니다. 삼삼오오 모여 앉아 메인 프로그램을 즐길 준비를 하는 거죠. 그리고 오후 3시 30분. 드디어 개그맨 MC가 진행을 맡은 메인 프로그램이 시작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의 에피소드를 소개하고 공감 투표를 통해 푸짐한 상품도 지급하는 이름하여 ‘보성의 참견’ 시간. 가족간의 문제부터 연애, 결혼 등 일상 생활 속 각양각색 사연이 소개됐는데요. 모두가 하나되어 공감과 소통을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스마트리모콘으로 즐기는 스릴 넘치는 ‘리얼리티쇼’

무작위로 선정된 임직원들이 메인 무대서 다양한 대결을 펼치고 객석은 승자를 예측하며 모두가 하나됐던 리얼리티쇼 시간의 흔적들

메인 프로그램 시작을 알린 ‘보성의 참견’ 이후에는 모두가 하나되는 리얼리티쇼가 이어졌습니다. 리얼리티쇼는 무작위로 선정된 매니저들의 무대 대결을 통해 승자를 예측하는 시간으로, 한명도 빠짐없이 모두가 소통하며 즐길 수 있었습니다. 바로 스마트리모콘으로 말이죠. 

맥주 빨리 마시기, 대형젠가, 핑거컬링, 훌라후프 오래 돌리기, 스피드퀴즈 등 다양한 종목으로 구성된 리얼리티쇼는 매순간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내며, 웃음과 재미를 선사했답니다. 무대에 올라 직접 게임에 참여한 참가자뿐 아니라 스마트리모콘으로 우승자를 맞춘 객석의 많은 이들에게도 백화점 상품권, 스타벅스 상품권 등의 선물도 주어졌고요. 

모두가 기다려온 BS MM FESTA의 피날레, 럭키드로우

럭키드로우 행운의 1등 당첨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그렇게 흥미진진한 분위기 속 단합된 힘을 보여준 리얼리티쇼가 아쉽게 끝난 이후, 드디어 기다리던 럭키드로우 시간이 펼쳐졌습니다. 메인 스테이지에 모여든 매니저들의 얼굴에 1등 당첨에 대한 설렘이 가득합니다. 걸려 있는 경품이 워낙 탐나는 것들이다 보니 로또보다 오히려 럭키드로우 당첨을 바라는 직원들도 있었다는 후문입니다. 행운의 추첨이 시작되며 당첨 행운을 거머쥐게 될 이들의 부서와 이름이 호명될 때마다 환호와 아쉬움의 소리가 한양타워의 옥상정원을 가득 메웠습니다.

경품이 커질수록 현장 열기는 더 후끈 달아올랐는데요. 마침내 1등 경품의 당첨자가 발표되는 순간, 아쉬운 탄성이 터지는가 싶더니 이내 축하의 박수 소리가 터져나옵니다. 럭키드로우에 당첨된 매니저들이 차례로 나와 경품을 수령한 후, 당첨 소감도 전했습니다. 부러움과 응원이 이어졌죠. 그렇게 즐거운 선물 플렉스로 훈훈한 분위 속에, 보성그룹의 창립 45주년 기념 'BS MM FESTA: Play Ground' 축제는 모두 마무리되었습니다. 

일도 노는 것도 열심히~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므므축제를 즐기는 보성그룹의 매니저들 

행사에 참여한 매니저들은 모두 잠시나마 업무에서 벗어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는데요. 다음 므므축제는 더 많은 매니저들과 함께 더 신나게, 마음껏 즐기고 누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일도 노는 것도 뭐 하나 빠지지 않고 잘 하는 보성그룹. 마흔다섯살이 된 보성그룹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더 발전하고 성장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