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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를 찾아서,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그라시엘]편

2023.06.05



- 지하철 초역세권 그 이상, 청량리의 비전을 제시하다 

- 청량리 新 랜드마크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그라시엘’


서울 동북권의 노후 상업지역이었던 청량리역 일대가 초고층 주상복합 입주로 달라진 스카이라인을 갖춘 ‘핫플레이스’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그중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그라시엘’은 최고 59층 규모로 청량리의 마천루를 빛내고 있는데요. 서울 강북을 대표할 명품 주상복합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그라시엘’만의 특장점을 소개해 드립니다.

 

서울 도심, 강남, 어디든 더욱 빨라지는 강북의 ‘교통 허브’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그라시엘이 자리한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일대 지역은 서울 동북권의 핵심 교통 허브로 수도권 각 지역에 쉽게 닿을 수 있는 사통팔달의 교통 환경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이미 서울지하철 1호선과 경의중앙선, 경춘선, 수인분당선, KTX강릉선, ITX-청춘 등 6개 노선이 지나고 있고, 향후 GTX-B, C노선도 예정돼 있습니다. GTX-C를 이용하면 강남 삼성역까지 한 정거장이면 닿을 수 있으며, 예비타당성 조사 중인 경전철 노선 강북횡단선과 면목선도 추진된다면 청량리역을 통과하는 노선은 무려 10개가 됩니다. 게다가 청량리역 앞 복합 환승센터에는 서울 전역과 남양주, 구리, 하남 등 경기도 주요 도시를 잇는 버스 노선이 많고, 내부순환로, 동부간선도로도 인접해 있어 서울 수도권 각 지역으로 이동하기에도 편리합니다.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그라시엘은 입지뿐 아니라 생활 인프라 면에서도 최상의 환경을 자랑합니다. 단지 인근에는 롯데백화점을 비롯,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홈플러스 같은 최신식 상업·리테일 시설부터 청량리 전통시장, 경동시장 같은 서울시 대표 재래시장이 있으며, 동대문구청, 서울성심병원, 성바오로병원 등 다채로운 생활·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 주변에는 청량리 재정비촉진지구, 전농도시환경정비사업, 미주아파트 재건축, 제기동, 용두동 재개발 정비사업 등이 추진되고 있어 개발이 완료되면 일대 주거 여건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유니크한 입면 디자인, 청량리의 ‘랜드마크’로 부상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그라시엘’은 총 1,152세대의 매머드급 규모를 자랑하는 단지입니다. 무엇보다 그동안 청량리에는 없었던 초고층(최고 59층) 주상복합으로 새롭게 구축되는 청량리 스카이라인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된다는 점이 특징인데요. 지난 1월 입주를 시작한 청량리역 해링턴플레이스에 더해 다른 고층 건물들과 함께 이 일대에 화려한 스카이라인을 수놓을 전망입니다. 


외관에서는 여느 단지에서는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입면 디자인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선·면·볼륨이라는 건축의 3요소를 입체적으로 표현한 창의적 디자인이 눈에 띕니다.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그라시엘의 위브드(weaved) 패턴 입면 디자인은 지난 2018년 서울시 건축심의 우수디자인에 선정됐는데요. 청량리의 도시적인 경관과 주변 환경을 조화롭게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한, 컬러풀한 돌출형 발코니를 통해 다양하고 리드미컬한 즐거움을 제공합니다. 저층의 판매시설 외벽에도 더블 스킨 컨셉을 적용해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외관을 선보였습니다.


여기가 바로 도심 속 정원, 자연친화적 공간이 가득


 

단지 내부로 가보겠습니다. 단지의 저층부는 판매시설과 광장 등 공공성과 접근성을 높인 개방된 공간으로 구성됩니다. 그러나 단지 안쪽에는 입주민 만을 위한 공간으로 꾸며졌는데요. 바로 4층에 위치한 옥상정원입니다. 옥상정원에는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어린이놀이터를 비롯해 입주민들이 담소를 나눌 수 있는 티하우스 등 도시 경관과 어우러지면서도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시설과 조경이 조성돼 있습니다. 


또한 정원 안에는 분수 등을 연출한 수경 시설과 다양한 조경식재로 단지 안에서도 시원한 그늘과 푸르름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같은 층의 내부에는 피트니스센터와 다목적실, 카페테리아, 경로당 등 특화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예술적 ‘터치’ 담긴 판매시설도 관심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그라시엘’에서 눈여겨봐야 할 부분은 또 있습니다. 바로 지하 2층~지상 3층에 자리 잡은 판매시설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아트포레스트’인데요. 세계적인 그래픽 아티스트인 ‘카미유 왈랄라(Camille Walala)’와 협업해 그녀의 작품을 활용한 아트라운지를 마련했습니다. 카미유 왈랄라는 영국 유명 백화점 해러즈를 비롯해 아르마니, 나이키 등 수많은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한 세계적인 그래픽 디자이너입니다. 그녀의 손길이 닿은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아트포레스트는 독창적인 감성의 휴게 공간으로 탄생했습니다.


그뿐 아니라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아트포레스트는 일반적인 아파트 단지 내 상가나 근린상가와 차별화된 복합 라이프스타일 센터를 목표로 조성되고 있는데요. 전용면적 4,000평 대규모에 단지 앞으로 8차선 도로가 조성되고, 1,000평 규모의 가로공원도 신설될 예정입니다. 이 공간은 청량리역 일대에서는 가장 큰 규모의 공원으로 청량리의 대표적인 힐링 명소가 될 전망입니다. 또한, 성수동이나 홍대, 신사동 등 핫플레이스에서 볼 수 있었던 공간을 기획하고, 브랜드를 입점시킬 계획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청량리역 일대는 뛰어난 교통 입지에도 불구하고 낙후된 지역이란 오명이 강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구도심의 이미지를 벗고 무궁무진한 발전을 이룰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그라시엘을 필두로 향후 초고층 마천루와 함께 교통 여건 개선, 재개발 사업 등을 통해 강북의 랜드마크로 새롭게 변신할 청량리역 일대를 기대해 봅니다.

밸런스, 오늘의 집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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