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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건축기술대상 토목부문 대상
한양 `솔라시도 태양광발전소`
제16회 토목건축기술대상
코로나 악재에도 신기술·고난도 공법 대거 선보여

2020.12.09

 

국내 최고 권위의 토목·건축 분야 시상식인 `토목건축기술대상`이 올해로 16회를 맞이했다. 올해엔 코로나19 사태의 영향으로 인해 출품작이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예년 수준만큼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특히 초고층 복합빌딩을 짓는 과정에서 보편화된 BIM(건축정보모델) 3차원(3D) 스캐너 등 첨단 기술을 본격 적용해 고난이도 시공을 효율적으로 수행하는가 하면 세계 최대 규모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설치하는 등 질적이나 양적으로 의미 있는 우수한 작품들이 쏟아졌다. 각 건설사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출품한 작품들로 치열하게 경합한 끝에 포스코건설의 `파크원(건축부문)`과 한양의 `솔라시도 태양광발전소(토목부문)`가 각 부문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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