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안양시의 중심 만안구 안양동에 위치한 안양 한양수자인 리버뷰가 입주를 시작합니다. 안양 한양수자인 리버뷰는 평촌신도시 생활권에 자리해 있으며, 서울지하철 1호선과 4호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뛰어난 교통 여건과 안양천 조망권을 갖춘 오피스텔입니다. 12월 14일(토)부터 15일(일)까지 진행한 입주자 사전점검을 앞두고, 한양 공식 블로그가 미리 현장을 둘러보고 왔습니다.

 집 앞이 바로 안양천 산책로, 평촌신도시 생활권까지

안양 안양 한양수자인 리버뷰는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198-69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지하 3층~지상 19층 오피스텔 169실과 근린생활시설 11실 규모의 단지입니다. 단지 바로 옆으로 안양천이 흐르고 있어 쾌적한 조망은 물론 운동 및 산책을 즐길 수 있는데요. 현장에 방문한 날에도 안양천을 따라 운동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서울지하철 1호선 명학역과 4호선 범계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데다, 인근 금정역에는 GTX-C노선(예정)과 인덕원동탄선(예정), 월곶판교선(예정) 등이 지나게 됩니다. 특히 GTX-C노선은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인데요. 해당 노선이 개통되면 금정역에서 서울 삼성역까지 15분대로 진입이 가능해져 서울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입니다.

이 밖에도 경수대로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산본IC를 이용하면 수도권 어디라도 쉽게 닿을 수 있습니다. 행정구역상 만안구 안양동에 위치하지만, 안양천을 건너면 곧바로 동안구 호계동에 접하게 되어 평촌신도시의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3천만원 상당 풀옵션 무상 제공, 아파트 수준의 평면 설계

호실 안으로 들어가 봤습니다. 전용면적 55㎡에 각기 다른 4가지 타입이 있는데요. 전용 55㎡B타입(50실)과 C타입(34실)을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55㎡C타입은 2면 개방 타워형 구조로 거실 두 면에 창을 설치해 공간이 넓어 보이는 효과를 줍니다. 현관으로 들어서면 신발장 하부에 퀵라인 선반을 설치해 등산화나 젖은 신발을 건조시킬 수 있도록 했습니다. 

거실로 들어서면 풀옵션을 갖춘 모습이 시선을 끕니다. 주방에는 냉장/냉동고, 전기오븐, 3구 하이브리드 쿡탑, 전기 오븐, 렌지 후드가 설치돼 있고, 세탁기, 건조기와 시스템 에어컨 3기, 공기청정기도 있어 몸만 들어오면 되는 풀옵션을 갖췄습니다. 

안방에는 쇼룸형 드레스룸이, 안방과 화장실 사이에는 팬트리를 설치해 넉넉한 수납 공간을 확보했습니다. 욕실은 호텔식 분리형 세면대로 공간을 나눴고 뒤편에 세탁기와 건조기를 설치, 동선을 최소화했습니다. 벽에는 집 안의 조명과 난방, 환기를 한번에 제어할 스마트홈 어플리케이션과 통합형 일괄 소등 스위치, 침실 네트워크 스위치 등 키패드가 설치돼 있습니다.

전용 55㎡B타입은 판상형 구조로, 거실과 주방 창문이 마주하고 있어 맞통풍이 잘 돼 환기도 수월합니다. 안방에 쇼룸형 드레스룸과 일반형 드레스룸이 설치돼 있고, 안방과 욕실 사이에도 팬트리가 있어 수납공간이 넉넉합니다. 세탁기, 건조기는 마주하고 있는 C타입과 달리 분리형 세면대와 일렬로 배치돼 있다는 점도 다른 점입니다.

안양천을 따라 여유롭게 산책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누리다

 

지금까지 입주자 사전점검을 앞둔 안양 한양수자인 리버뷰의 내부와 외부를 미리 살펴보았습니다. 오피스텔임에도 혁신적인 설계, 첨단 홈 IT 기술이 더해져 주거 편의성을 극대화한 모습이 돋보였습니다. 안양천을 따라 여유롭게 산책하며, 다양한 개발 호재를 누릴 수 있는 안양 한양수자인 리버뷰 입주민들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