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그룹이 전남 해남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서 국내 유일의 LPGA 투어 정규대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개최합니다.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명품 시사이드 코스 경기와 함께, BS그룹이 추진하는 AI·에너지 신도시 ‘솔라시도’ 비전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전남 최초 LPGA 투어 정규대회 유치

2025년 10월, 전남 해남 파인비치에서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열립니다. BS그룹이 조성 중인 AI·에너지 신도시 솔라시도 비전도 함께 소개됩니다.

2025년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열리는 이번 대회는 US오픈·디오픈 챔피언십처럼 전국 명품 코스를 순회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전라남도에서 LPGA 대회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2010년 개장한 파인비치는 대한민국 10대 코스와 아시아퍼시픽 톱 50 골프장에 꾸준히 이름을 올린 명문 골프장입니다. 해안 절경과 도전적인 코스 설계로 세계 최정상 선수들의 최상의 플레이를 기대하게 합니다.

대회기간 솔라시도 부스·홍보관 운영, 솔라시도 비전 소개

대회 기간 약 6만여 명의 선수단·관계자·갤러리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입니다.

BS그룹은 대회장 내 ‘솔라시도’ 홍보관과 현장 이벤트를 운영해 전남 해남의 자연환경과 미래 비전을 알릴 계획입니다.

솔라시도는 총 2,090만㎡ 규모의 민관협력 도시개발사업으로, 풍부한 재생에너지 자원과 최적의 입지를 기반으로 AI·에너지 신도시로 조성되고 있습니다. 국내 최대 수준의 일사량과 풍속을 활용해 생산한 전력을 AI데이터센터와 RE100 산업단지에 공급, 에너지 자립과 RE100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솔라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첨단산업 발전 핵심동력으로 부상

BS그룹은 솔라시도를 산업·레저·교육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정주형 도시로 개발 중입니다. 산이정원·태양의정원·솔라시도CC를 비롯해 RCS 국제학교 유치, 호텔신라 특급호텔 조성 등 생활·문화 인프라를 갖추고 있습니다.

BS그룹 관계자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남도의 아름다움과 세계 수준의 골프 인프라를 알릴 기회”라며 “솔라시도의 비전과 전남·해남의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