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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기사] [파워 인터뷰] 안영훈 동북아LNG허브터미널(주) 대표이사 “묘도 LNG터미널, ‘동북아 에너지 거점’이 목표”

2024.05.24


안영훈 동북아LNG허브터미널(주) 대표이사(사진: 에너지경제신문 캡처)

  

주택, 건설, 플랜트 사업으로 성장해 온 한양이 그동안의 역량을 바탕으로 에너지사업에 본격 뛰어들었다.

 

한양은 전남 여수에 총 15조5000억원을 투입해 액화천연가스(LNG), 수소, 암모니아, 탄소 포집·저장·활용(CCUS), 집단에너지 사업을 아우르는 에코 에너지 허브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석유화학단지로 탄소 집약 도시인 여수의 탄소중립을 지원하고 궁극적으로는 동북아 에너지 허브로 조성하겠다는 생각이다.

 

그 첫 단추이자 핵심이 동북아LNG허브터미널이다. 총 80만킬로리터(㎘) LNG 저장탱크를 갖춘 터미널을 구축해 국내 공급은 물론 해외 트레이딩까지 영위함으로써 사명처럼 여수를 역내 LNG 허브로 성장시키겠다는 복안이다.

 

지난 3월 27일 한양과 GS에너지가 '동북아LNG허브터미널' 조성 사업의 공동 추진을 위해 주주 간 협약을 체결하면서 공사가 본격화 됐다.

 

본지는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안영훈 동북아LNG허브터미널 대표이사를 만나 사업 진행상황과 목표 등을 직접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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